Andrew Von Oeyen (앤드류 폰 오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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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NFO
앤드류 폰 오이엔은 동시대의 많은 피아니스트들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존재이다. 16세에 에사-페카 살로넨이 이끄는 LA 필하모닉과의 데뷔무대 이후로, 그는 전세계를 누비며 솔로 리사이틀과 오케스트라 협연 등의 연주활동을 통해 비평가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넓은 범위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하는 앤드류는 최근의 샌프란 시스코 심포니와의 차이코프스키협주곡 1번, 라비니아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신시내티 심포니,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가 지휘하는 디트로이트 심포니오케스트라와의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2번,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의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3번, 아틀란타 심포니와의 조지 거쉰의 ‘랩소디 인 블루’, 로체스터 필하모닉 및 노스 캐롤라이나 심포니와의 리스트 협주곡 1번, 슬로바키아 필하모닉과의 베토벤 협주곡 4번, 스폴레토 페스티벌 USA의 바르톡 협주곡 1번, 우타 심포니와의 바버 협주, 벨링햄 뮤직 페스티벌에서의 모차르트 협주곡 협연으로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스플레토 페스티벌에서 그는 쿠르트 바일이 지휘하는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협주곡을 연주하여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앤드류는 최근 런던의 위그모어홀, 케네디 센터, 라비니아 페스티벌, 프랑스의 ‘piano en Valois’페스티벌, 뉴욕의 앨리스 툴리 홀, 보스턴의 조던 홀, LA의 지퍼 콘서트 홀, 그 밖에 일본의 주요 공연장에서의 연주를 선보였다. 특히 케네디 센터에서의 연주는, 유력 일간지인 워싱턴 포스트의 팀 페이지에 따르면, ‘헤이스 피아노 시리즈는 토요일 오후, 지적이고 다채로운 연주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 앤드류의 리사이틀로써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실, 나는 내가 수년간 들어왔던 프란츠 리스트의 소나타 B단조 중에서 앤드류의 연주가 최고였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라고 할 정도로 극찬을 받았다.
최근, 앤드류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LA 필하모닉, 디트로이트 심포니, 세인트 루이스 심포니, 아틀란타 심포니, 시애틀 심호니, 싱가폴 심포니, 슬로바키아 필하모닉, 자그레브 필하모닉, Orchestre Poitou-Charentes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있으며, 아스펜, 라비아나, 그랜트 파크, 스폴레토, 리버벤드, 그랜드 테톤, 브라니슬라바, 길모어 등의 뮤직 페스티벌에도 참가하였다. 그 외 에도 그는 1999년에 길모어 영 아티스트 어워드에서 수상하였으며, 2001년에는 Leni Fe Bland 재단 이 주최하는 국내 피아노 콩쿨에서 1등 상을 거머쥐었다.
앤드류는 5세 때 피아노를 시작하였으며, 10세 때에는 오케스트라와 데뷔 무대를 가졌다. 줄리어드 음악원과 콜롬비아 대학을 졸업하였으며, 헬베르트 슈테신과 제롬 로웬탈을 사사하였고 알프레드 브렌델, 레온플라이셔와도 협업하였다. 또한 그는 국립 라디오 프로그램인 ‘오늘의 공연‘에 출연하였고, 그의 연주는 라디오 방송을 통해 중계되었다. 앤드류는 현재 뉴욕과 파리에서 생활하고 있다.From PLAY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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