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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B
classic
BBC Symphony Orchestra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100
10,000
1,400
ARTIST INFO
주요역할
:
영국의 손꼽히는 오케스트라 중의 하나인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1930년 아드리안 볼트에 의해 설립되어 70여년간 영국 음악의 중심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름 그대로 BBC의 전속 오케스트라로서 BBC 음악회의 척추역할을 하며 신년 및 송년 음악회 포함하여 매년 12회 이상의 연주회를 선보이고 있다.

BBC SO는 바르토크, 브리튼, 힌데미트, 홀스트, 스트라빈스키, 쇼스타코비치와 윌리암스와 같은 현대 작곡가들의 총 1,000여 개에 이르는 작품의 초연을 맡아왔을 정도로 20세기 음악과 최신 음악경향에 강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2000년부터 2003년까지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협동 작곡자로서 활동한 마크 앤소니 튀니지를 비롯하여 샐리 비미쉬, 엘리엇 카터, HK 그루버, 로빈 할로웨이, 매그너스 린드버그, 제임스 맥밀란, 앤소니 패인, 카이야 사리아호, 데이비드 세이어와 같은 동시대의 뛰어난 작곡가들의 작품의 기념비적인 초연을 맡았다. 한 마디로 표현하면,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매 시즌마다 영국 청중들에게 새로운 작품을 다양하게 소개하기 위해 대단한 노력을 쏟고 있다는 것이다.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런던 바비칸 센터의 제휴 오케스트라로서 1월 달의 20세기~21세기의 작곡가 한 명을 선정하여 집중 조명하는 ‘작곡가 위크’를 포함하여 바비칸 센터에서만 연간 25여 회의 연주회를 선보이고 있다.
영국의 유력 일간지 ‘더 가디언’이 ‘멋지고 완벽한 기념비적인 공연’이라고 극찬한 해리슨 버트위슬 경의 을 비롯하여, 최근 시즌에서는 바그너의 <트리스탄과 이졸데>, 카이야 사리아호의 , 리게티의 , 바버의 등 다양한 오페라 공연으로 평론가들의 갈채를 받고 있다.
올해의 신년 음악회에서 지리 벨로흘라벡이 최고 지휘자로 지명되었고, 10월에 데이비드 로버트슨은 예카 페카 사라스테로 부터 총 객원 지휘자를 이어 받았다. 그리고 명예지휘자인 앤드류 데이비스 경까지 BBC SO의 지휘자 3명은 2005-2006년 시즌에서는 한층 더 다양한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BBC SO의 모든 공연은 BBC Radio 3 의 전파를 타고 방송되며, 그 중 몇 번은 텔레비전을 통해서 실황 중계된다. 따라서 BBC SO는 영국 내 그 어떤 오케스트라 보다 방송 노출 횟수가 가장 많은 오케스트라라고 할 수 있다. BBC SO의 주요한 활동은 BBC Radio 3 방송을 위한 스튜디오 녹음으로서, 대중에게 무료로 공개되기도 하며 그 외 녹음활동으로는 영국 내와 해외에서 몇몇 음반 레이블을 위한 녹음활동 등이 있다.
BBC SO는 연주여행을 통해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데, 매년 영국 내외의 다양한 음악 축제에 참가하는 것을 비롯하여, 최근의 남미 지역 투어 등과 같이 해외 고정 연주회 또한 갖고 있다.
사회봉사 활동 역시 빼놓을 수 없는 BBC SO의 활동 영역인데, 대표적인 것으로 마이다 발, 해머스미스, 풀햄 지역에 기반을 둔 학교와 지역 사회에서도 다양한 프로젝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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