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피아노

국가

:

대한민국

진주 같은 레가토와 큰 열정을 함께 가지고 있는 매우 감성적인 연주자
- 독일 Badische Zeitung紙

피아니스트 안희정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을 전체수석으로 입학하고 4년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졸업한 후,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K.A)을 최고점수로 졸업하고 최고연주자과정(A.S)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취득하였다. 또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독일가곡 반주과정을 수료(Prof. Hans Peter Muller)하였고 Berlin Andreas Foundation 장학생으로 선발되었을 뿐만 아니라 Prof. Jacques Rouvier, Prof. Andras Hamary, Prof. Friedrich Rieger, Prof. Oleg Stepanov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 및 수료하며 음악적 정진에 힘썼다.
 
학부시절부터 경희대학교 신입생 음악회와 춘계·추계 정기 연주회에 출연하였고 경희대학교 프로젝트 오페라 ‘코지 판 투테’, ‘리골레토’에 피아노 반주로 참여하였으며 ‘스승과 함께 춤을’ 연주회에서 피아노 듀오 연주를 하면서 전문연주자로서 그 음악성을 주목 받기 시작했다.

유학 이후 독일 프라이부르크 Augustinum 초청 독주회, 독일 덴츨링엔시(市) 초청 독주회 및 피아노 듀오 및 실내악 연주, 프랑스 베장송시(市) 초청 독주회, Leptin Klavier Haus 초청 독주회,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정부, 이집트 문화관광부 주최 초청 독주 및 실내악 연주, 보스니아 순회 연주, 독일 Paul George von Mollendorff(목인덕, 한국 최초의 외국인 관료) 家 초청 독주회, 주 이집트 대한민국 대사관 초청 연주, 주 이집트 헝가리 대사관 초청 연주, 주 이집트 일본 대사관 초청 연주, 일본 국제교류기금(The Japan Foundation) 초청 연주, 수차례의 카이로 국립 오페라 하우스 초청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 이탈리아 노르마시(市) 초청 독주회, 현지 라디오 녹음 참여 등 공식석상에서 그녀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음악적 입지를 다졌다.

귀국 이후 김정현 플루트 독주회,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 이현옥 오보에 독주회, 최용기 클라리넷 귀국 독주회, 2014 ACL-Korea 국제 음악제, 총신창작음악학괴 정기 연주회, 앙상블 인비토 창단 연주회에서 연주를 하는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며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정정임, 이은주, 김범석, 오지현, Michael Leuschner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안희정은 후학양성을 위해 NCBIS(New Cairo British International School) 피아노 강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드보르작 아카데미에 출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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