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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Nicholas Milton  (니콜라스 밀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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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NFO
주요역할
:
지휘자 연주자
본래 바이올리니스트였던 지휘자 니콜라스 밀튼은 시드니 음악 콘서바토리를 졸업한 뒤, 보스톤의 미시건 주립대학에서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 지휘, 음악이론, 그리고 철학분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 이후 뉴욕 시티대학에서 음악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필란드 시벨리우스 아카데미의 요르마 파눌라, 줄리어드 스쿨의 오토 워너, 뉴욕 메네스 음대의 마이클 채리, 뉴욕 시티대학의 모리스 페레스와 함께 지휘 공부를 한 지휘자 니콜라스 밀튼은 1999년 호주 심포니 영 컨덕터 대회와 1999년 로브로 폰 마타치치 국제 지휘자 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다. 2004년 이래 예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역임하고 있는 그는 언제나 무대 위에서 확신이 넘치는 지휘와 오케스트라 단원들과의 즉각적인 관계로 인해 연주자뿐 아니라 관객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캔버라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겸 상임 지휘자로, 또 현재 호주 윌로우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2005년 피닉스 심포니와의 공연으로 미국 데뷔 무대를, 2006년에는 중국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공연으로 베이징 데뷔 무대를 가졌다. 물론, 호주의 주요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것에서 계속해서 매진하고 있다. 1996년부터 2005년까지 애들레이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악장으로 활동한 그는 1998년부터 2005년까지 호주 맥콰리 트리오에서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하는 한편, 2003년에는 호주 음악사회 발전에 대한 그 기여를 인정받아 호주 세기의 메달을 수여받기도 했다. 특히 오페라에 관한 매우 헌신적인 지휘자로 알려진 니콜라스 밀튼은 2000년부터 2003년에 까지 남부 호주의 벨 칸토 오페라 회사에서 예술 감독을 역임하며 작업한 돈 지오바니가 큰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그 외에도 라 보헴, 세빌리아의 이발사, 라 트라비아타, 일트로바토레, 카르멘, 사랑의 묘약 등을 작업하였다. 2007년에는 프란츠 슈미트의 대작이라 할 수 있는 오라토리오 일곱 봉인과의 책을 바이마르 독일 국립 극장에서 선보여 화제가 되었으며, 현재 팔려간 신부와 발레 작품 운디네 작업에 관한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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