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여기에 글을 작성하여 주세요
×
M
O
B
classic
김강미
100
10,000
1,400
ARTIST INFO
주요역할
:

소프라노 김강미는 선화예술 중, 고등학교와 서울대 음대 성악과를 졸업하였고, 대학 재학 중 Pescara Academy를 수료하였다. 졸업 후 도미하여 University of Oregon에서 성악 석사학위를, 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성악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미국에서 오벌린 바로크 페스티벌 소프라노 독창자, 시애틀 바로크 오페라 페스티벌 독창자 및 미국 오레곤 주립대학, 워싱턴 주 신학대학 강사를 역임하며 활발한 활동을 한 그녀는 바하 서거 250주년 콘서트, 오레곤 The Old Church 초청연주, 하이든의 천지창조, 모차르트의 Missa Brevis, 대관식 미사, 구노의 장엄미사, 헨델의 메시아, 바하의 칸타타 등 다수의 교회음악 연주를 비롯하여 미국에서 10여회의 독창회를 개최하였다. 국내에서도 영산아트홀 초청독창회(2000년) 및 세종체임버홀에서 귀국 독창회(2011년)를 비롯하여 조인트 리사이틀, 칸타타 십자가상의 칠언, 한국국민악회 30주년 기념음악회, 소정음악회, 한국오페라연구회, 성우회, 이도갤러리, 오르겔하우스 초청연주 등 다양한 음악회에서 소프라노 김강미 만의 색깔 있는 연주를 들려주며 호평을 받고 있다. 
 
소프라노 김강미는 이영우, 정경순, Ann Tedards, Carmen Pelton, Ellen Faull, Nancy Zylstra 를 사사하였고, 가곡과 오페라 코치는 Rodney Menn, Michael Barnes, Philip Kesely, 바로크 음악코치는 Max van Egmond, Penelope Jensen, Stephen Stubbs를 사사하였다. 명지대, 명지대대학원, 안양대대학원, 연세대에 출강하였고 현재 가천대학교 겸임교수이며 서울대 음대에서도 후학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La Musica Dolce: 감미로운 음악”이라는 부제로 기획하는 소프라노 김강미 독창회는 르네상스부터 현대에 이르는 각 시대의 감미로운 음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1부는 르네상스 류트와 함께하는 Rosa, Dowland의 곡을 시작으로 바이올린 오블리가토가 들어간 Handel의 곡들, 바로크 앙상블과 Scarlatti의 아리아들로 화려하고도 감미로운 작품을, 2부는 피아노 반주로 Bellini의 아름다운 가곡과 Bizet, 영미 아리아의 색다른 서정을 담은 따뜻한 곡들, 오페라와 유사한 스페인 음악극인 ‘사르수엘라’ 중 Marques와 Barbieri의 슬픈 곡조와 밝고 화려한 곡들을 노래한다. 여러 시대를 아우르는 음악회를 통해 각 시대의 음악적 풍미와 함께 부드러움을 표현하는 시대적인 특징까지도 감상할 수 있는 흥미로운 무대가 되리라 기대한다.

    From PLAY Information
지난 공연
ARTIST SHOUTS
0/1000 characters u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