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첼로

국가

:

대한민국

현재, 한양대, 동덕여대, 연세대 대학원, 경희대, 숙명여대 특수 대학원, 선화 예중고 출강, 앙상블 라 퐁팬, 바흐 콜레기움 서울, 알텐 바움 단원

15년간 파리에서 수학한 그녀는 Orchestre de C.S. de Paris 첼로 수석으로 Theatre des Champs-Elysees, Salle Pleyel, Salle Gaveau 등지에서 연주하는 등 다양한 종류의 연주 경력을 가졌다. 특히 프랑스를 기점으로 ‘Academie Musique de Fontenay le Comte’ 초청 연주를 비롯하여 벨기에, 스위스 등에서 다수의 실내악 및 독주 활동을 하였고, 세 차례에 걸친 Academie de France 초청 연주, Pianist Dang Thai Son 과 함께 Ecole Polytechnique 초청 연주, Paris Salle Cortot ‘Concert de Midi' 독주회 등을 비롯하여, Marcio Carneiro, Valentin Erban, Francois Guy 의 마스터 클래스 참가, 연주하였다. 귀국 전까지 원전 음악 전문 단체인 Paris ‘Emsemble Camerata St.Louis’ 단원으로 Paris ‘Blnac Manteaux’ 성당의 Bach Cantatas 시리즈 연주에 참가하여 Christophe Coin, Haward Crook 등과 연주하기도 하였다.
지난 2004년 12월 Paris ‘Chapelle de Jesus-Enfant’ 초청 독주회 이후 귀국하여 국내 첫 바로크 첼리스트로 꼬스트홀 초청 공개 방송 연주를 시작으로, 춘천 고음악 페스티벌에 두 차례 초청 연주, 금호아트홀 독주회, 리움 미술관 목요 음악회 초청 연주, 부산 ‘한국 바로크 앙상블’ 초청 연주, 국내에서 활동 중인 원전 음악 연주 단체인 콜레기움 무지쿰 한양, 텔레만 콰르텟, 무지카 글로리피카, 타펠 무직 등과 연주하였다. 또한 리코더 연주가 조진희의 음반 작업에도 참여하는 등 바로크 음악 전문 연주가로서 인정받았으며 아직 대중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바로크 음악의 보급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reeducation methode 인 ‘Alexander Technique'을 연구하여 Paris 고등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 재학 중 논문을 제출하여 통과하였고,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유럽에서 프랑스 APTA공인 알렉산더 테크닉 전문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단국대학교와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이 기법을 교양 강좌로 강의한 바 있으며, 현재 선화예술중고등학교에서는 모던 첼로를, 한양대학교에서는 바로크 첼로를 가르치고 있다

 Paris 고등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 (Cycle Professionnel) 고음악 파트 바로크 첼로 전공
 Paris 고등음악원 및 연주자과정((Prix de Perfectionnement)졸업
 프랑스 Rueil-Malmaison 국립음악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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