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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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NFO
한국인 최초로 바로크오보에 학위를 취득한 바로크오보이스트 박영미
제 26회 일본 ‘야마나시 국제 古음악콩쿨’ 기악독주 부분에서 바로크 오보이스트로서는 드물게 참가자 중 2위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드러낸 그녀는 학창시절부터 오스트리아, 독일, 네덜란드, 크로아티아 등 유럽각지에서 헨델의 ‘메시아’, 바흐의 ‘요한수난곡’,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움’ 등 다채로운 레파토리로 수회의 연주회에 출연하였다. 그 외에도 독일 Regensburg 국제 古음악 페스티발에 초청받아 연주하였고 크로아티아 바로크오케스트라와 협연 및 객원단원을 역임하였으며 오스트리아 최고의 古음악 오케스트라인 ‘콘첸투스 무직쿠스 빈’의 단원들과 수회의 오케스트라 연주를 함께한 그녀는 2011년 춘천국제 古음악페스티발에서 협연 및 라이징스타로 초청되어 독주회를 개최하였고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개관 1주년 앙상블축제에 초청되어 연주를 개최하고 ‘바흐솔리스텐 서울’ 주최의 ‘바흐칸타타시리즈1’에 초청되어 연주하는 등 탁월한 실력과 음악성을 바탕으로 크고 작은 무대를 오가며 활약하였다.2013년 ‘바흐솔리스텐 서울’ 객원단원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로크바이올린 연주자 지기발트 쿠이켄(벨기에 브뤼셀 왕립음악원 교수)과 함께 바흐칸타타 연주와 국립합창단의 ‘바흐 요한수난곡’ 협연연주에 참여한 그녀는 다양한 무대를 통하여 전문연주자로서의 꾸준한 행보를 이어왔다.Marie Wolf, Alfredo Bernardini 교수를 사사한 바로크오보이스트 박영미는 2012년 한국종합예술학교에서 바로크오보에 마스터클래스 강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춘천교육대학교에 출강하며 후진양성에 힘을 쏟는 동시에 국내 여러 古음악 단체의 객원연주자 및 ‘르 쁘띠파라디’의 단원으로 활동하며 관객과의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빈 시립음대의 古음악과 예비학교
빈 시립음대 최고점수로 古음악과 학사과정을 수석 졸업
동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콘서바토리움에서 古음악과정을 수료From PLAY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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