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비올라

국가

:

대한민국

섬세하고도 깊이 있는 감각적인 연주로 그녀만의 매혹적인 음색을 만들어내는 비올리스트 
장민경은 독일에서 모던 비올라를 전공하고 바로크 비올라로 고음악 전문연주자 학위를 
이수했다. 현재까지 바로크 비올라로 학위를 받은 음악인은 그녀가 유일하다. 
장민경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 후 독일 Wurzburg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 졸업하였으며 Frankfurt 국립음대에서 음악교육학과정 및 고음악(Historische Interpretations Praxis) 바로크 비올라 전문연주자과정 최고점수로 졸업하였다. 

일찍히 재능을 인정받은 그녀는 유학중에 이태리 Asolo 국제음악제, 그리스 Porto Caras 
국제음악제, 독일 라인가우 국제음악페스티벌, 크론베르크 비올라 페스티벌에 참가 및 
협연을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하우스 초청 바로크비올라 독주회 및 Bad Homburg시 Klavier-Gesellschaft 주최 비올라와 피아노 듀오 초청 독주회, 독일 최고 리코더 연주자 Prof. Michael Schneider와 비발디 협주곡 전곡음반(레이블 CPO) 출시를 통해 연주자로서 주목을 받았다. 

오케스트라 활동에도 그녀의 연주력이 두드러져 독일 Fankfurt-Oper(프랑크푸르트오페라), 
Freiburg-Barock-Orchester(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단원, 
독일 Capella Akademica Frankfurt, La Stagione(라 슈타지오네), 슈트트가르트 바로크 오케스트라 수석 비올리스트로 유럽순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다양한 연주경력을 이어나갔다. 

2012년 세종문화회관에서의 귀국 바로크 비올라 독주회를 전석 매진으로 성황리의 마친 
비올리스트 장민경은 이후 예술의전당 실내악 축제, 한양대 음악 연구소 주최 국제 바흐 페스티벌, 용산 국립 박물관 연주, 명동성당 문화축제 연주, 예술의 전당 IBK홀 개관 1주년 기념 연주, 대전시 시청청사 수요콘서트 비올라 독주회, 독일 프랑크푸르트 DREIKOENIGS GEMEINDEHAUS 독주회, 독일 국제 헨델 페스티벌 및 바그너 페스티벌 연주 등 세계각지에서 초청 독주 및 협연을 통해 다양한 무대에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갔다. 
더불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기획공연 “장일범 과 함께하는 스쿨 클래식”, 충주 KBS 초청 
바로크 콘서트 “겨울애”연주, 세종문화회관에서의 기획 초청 토요 음악회 “옛날옛적 클래식” 공연을 통해 대중과의 예술적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연주자로써 끊임없이 음악세계의 
폭을 넓혀왔다. 

실내악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콜레기움 한양 무지쿰, 캐나다 고음악 단체 “Ensemble Tafel Musik”(앙상블 타펠 무지크), 바흐 콜레기움 서울, 서울 튜티 앙상블에서 수석으로 활동하였으며, 트리니타스 챔버 오케스트라 초청 모차르트 심포니아 콘체르탄테 협연하며 화려한 연주실력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대전시향, 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객원수석을 역임한 그녀는 한양대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바흐 콜레기움 서울 수석, 바로크 in 모던 수석멤버로 활동함과 동시에서울대, 단국대, 백석 콘서바토리 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바로크 in 모던 

Cembalo 김희정 
Baroque Violin 최윤정, 차민선 
Viola da gamba 정명숙 
Baroque cello, Viola da gamba 강지연 
Theorbo, Lute 방효용 
Piano 박미정 
Oboe 이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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