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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O
B
classic
문혜경
100
10,000
1,400
ARTIST INFO
주요역할
:
메조소프라노 문혜경은 대한민국 유일의 오라토리움 Meister Singer이다. 바로크에서 국민악파에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는 그녀는 벨칸토 발성의 모델을 제시하며 폭넓고 깊이 있는 음악을 추구한다. 끊임없는 연구와 탄탄한 연주력을 바탕으로 하는 그녀의 차별화된 무대는 매 연주회 마다 모든 청중들을 감동으로 사로잡는다. 교회음악 작품에 있어서는 누구도 따를 수 없는 해석력과 기량을 자랑하는데, 특히 바하[b단조 미사], 베토벤[장엄미사], 베르디[레퀴엠], 드보르작 [스타바트 마테르]는 그녀의 주된 레퍼토리이다. 2005부터 매해 체코 프라하와 카를로비 바리에서 가진 수차례의 연주회에서 ‘유럽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메조소프라노’라는 찬사와 함께 대한민국의 위상을 크게 빛냈다. 2009년에는 유럽에서 개최되는 음악회(베르디[레퀴엠], 갈라콘서트)에 솔리스트로 초청되었다. 문혜경은 서울오라토리오 음악원과 국립프라하음악원 그리고 드보르작 아카데미에서 대학, 대학원 과정 및 최고 연주자 과정을 11년 동안 전액 장학생으로 수석 졸업하였다. 서울오라토리오 공개 오디션에서 메조 소프라노부문 1위로서 바하[b단조 미사]솔리스트로 성공적으로 데뷔한 그녀는 제1회 서울오라토리오 콩쿨에서 메조소프라노 / 알토 부문 1위와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서울오라토리오 전속 솔리스트로서 정기연주회(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 베토벤[장엄미사]3회, 베르디[레퀴엠]3회, 드보르작[레퀴엠]2회, [스타바트 마테르]5회, [D장조미사], 모차르트[레퀴엠]2회, 브루크너[테 데움], 멘델스존[엘리야], 페르골레지[스타바트 마테르], 하이든[넬슨 미사]등에 출연하였다. 이밖에도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국내 및 해외의 크고 작은 음악회에 150회 이상 한국가곡 및 오페라, 오라토리오 아리아를 연주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서울오라토리오 감독 최영철을 사사하여 현재까지 지도를 받고 있으며, 국립프라하음악원 최고 연주자 과정에서 Brigita Sulcova를 사사하였다. 졸업 후 국립프라하음악원과 드보르작 아카데미 교수로 후학들을 양성하고 있다. 대위법과 분석에도 뛰어난 그녀는 ‘원리를 찾아가는 청음과 시창’교재를 집필 중에 있다. 현재 서울오라토리오 Soli-Arte와 Seraphim Ensemble의 리더 및 수석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9년 서울오라토리오 베르디 [레퀴엠] 공개 오디션을 통해 솔리스트로 선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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