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오르간

국가

:

대한민국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오르가니스트인 김지성은 94년 독일 쾰른 필하모니홀에서의 데뷔, 이후 세계각지의 연주장과 교회, 성당에서의 연주로 명성을 얻게 되었다. 그는 4세 때 모친으로부터 음악교육을 받은 이후 13세부터 오르간을 시작하였다.그는 2000년 Bach서거 250주년을 기념하여 한 해 동안 12회에 걸친 연주회를 통해 284곡 전 작품을 연주하였으며 2006년에는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 전곡연주회를 영산아트홀 초청으로 3회에 걸쳐 연주하였고 2007년에는 Bach의 스승인 D. Buxtehude의 92곡 전 작품을 6회에 걸쳐 오르가니스트로는 최초로 전국 6개 도시 순회연주 한 것을 비롯 F. Couperin, V. Lubeck, N. Bruhns, J. Kunau, F. Liszt, J. Brahms, C. Franck, F. Mendelssohn, R. Schumann, E. Elgar, O. Messiaen의 오르간 전 작품을 국내 최초로 연주하였으며 그의 이론적 바탕아래 13세기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청중을 오르간 음악세계로 인도하였다. 오르가니스트로는 최초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선정하는 예술가로 선정되었고 파이프오르간과 발레, 영화와 오르간 등 다양하고 기획력 있는 연주로 항상 최고의 관객을 동원하는 대표적 연주자로 유럽각지와 미국, 홍콩, 일본, 중국, 호주, 터키에서 연주하였고 작곡자로서 작·편곡한 작품들이 한국과 독일, 프랑스, 미국, 싱가포르에서 다른 연주자들에 의해서 초연되었다. 그는 4장의 독집음반을 비롯 20여장의 음반을 녹음하였으며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부천시향, 인천시향, 코리안필하모닉, 프라임필하모니, 바로크합주단등과 협연하였으며 현재 모교인 서울신학대학교와 명지대학교 교회음악 대학원, 서울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Midwest대학 박사학위
 독일 쾰른 국립음악대학교 오르간전공 Diplom, Konzert-Examen학위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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