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을 함께 해온 변함없는 “토요타 클래식”

토요타자동차가 주최하는 “토요타 클래식”은 1990년에 시작하여 올 해로 세계적으로 21회, 그리고 한국에서는 11회를 맞이하였다. 클래식 음악을 통하여 사회에 문화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토요타 클래식”은 지금까지 총 150회에 달하는 공연을 가졌으니 메세나 활동의 시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번 2010 토요타 클래식은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하노이(베트남), 반다르세리베가완(브루나이), 방콕(태국), 타이페이(대만), 마닐라(필리핀), 뭄바이(인도)까지 서울(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8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바로크 시대 부터 20세기 까지...
피렌체 시티 오케스트라(Orchestra Citta di Firenze)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레파토리를 자랑하는 피렌체 시티 오케스트라는 연륜 있는 기성 연주가들을 비롯하여 재능 있는 신인들을 단원으로 오케스트라를 이끌어 갔으며 연이어 탁월한 음악성과 리더쉽을 겸비한 지휘자들을 통해 피렌체 시티만의 전통을 구축해 나갔다.
이탈이라 전역에서 정기적으로 공연을 시작으로 하여 일본과 불가리아 등 순회공연을 비롯해 뮤직 페스티발 초청연주 등 세계각지를 순회하며 그 활동범위를 넓혀온 피렌체 시티 오케스트라는 현지언론의 호평 속에 수준 높은 음악을 선사해왔으며, 이러한 행보는 그들의 명성을 한층 더 높이기에 충분했다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연주활동과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펼쳐 보이는 곡 해석, 광범위한 레퍼토리는 피렌체 시티 오케스트라의 음악세계에 깊은 감동을 더해주고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또한 이번 공연을 통해 오케스트라가 관객들에게 들려주는 메시지, 이러한 ‘소통’을 통해 관객들은 곡이 가진 매력과 아름다운 감동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병원 자선 콘서트”로 이어지는 토요타 클래식

매년 토요타 클래식의 티켓 판매금은 사회 공헌 기금으로 쓰이고 있다. 올해 역시 병마와 싸우는 환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작은 희망이 될 수 있는 불씨가 되고자 “병원 자선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작년 전국 9개에서 올해는 14개 병원으로 늘려 더욱 다채롭게 진행되는 “병원 자선 콘서트”는 힘들고 지친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연시를 선사하는 토요타자동차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선행이 될 것 이다.
이 가을, “토요타 클래식”에 참여하는 모든 관객들은 고 품격의 클래식 음악의 감상과 함께 관객들의 관심과 작은 정성들을 통해 행복하고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