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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케스트라

피렌체 오케스트라는 이태리의 재능있는 음악가들이 실내악과 이탈리아 오케스트라 레파토리를 연주하기 위하여 창단되었다. 이 오케스트라는 피렌체 5월의 음악제, 밀라노 라스칼라 오페라 오케스트라, 토스카나 ORT 오케스트라 볼로냐 오페라 오케스트라, 이탈리아 국영 방송국 오케스트라등 과 같은 이름있는 오케스트라와 음악제에 정기적으로 연주하며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솔리스트들과 실내악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악장인 보리아나 나케바는 유수의 영향력 있는 국제대회 우승과 독주자와 실내악 음악가로서 국제적 활동을 많은 이탈리안계 불가리아 바이올리니스트이다.
피렌체 오케스트라는 이탈리아 전역에서 정기적으로 공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일본과 불가리아에서도 순회 공연을 하였다. 2005년에는 독주연주자 보리아나 나케바와 동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악장 아키히로 미우라와 수석주자 아츠코 텐마와 함께 일본 순회 공연을 하였다.
오케스트라는 이탈리아 국영방송 RAI, Canal+ 등에서 제작한 유럽영화들의 배경음악을 녹음하였는데 이중 몇 곡은 로마 국제 필름 페스티발에서 특별히 언급되어 큰 인정을 받았다.
본 조바니 레코드 사등과 함께 음반 작업을 하였고 이탈리아 현대 작곡가 비토 프라찌의 초연을 담은 음반도 제작하였다.
피렌체 오케스트라는 바로크 시대부터 20세기음악, 전통 클래식 레파토리 뿐만아니라 알려지지않은 색다른 작품까지 폭넓고 다양하게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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