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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Vladimir Ashkenazy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100
10,000
1,400
ARTIST INFO
주요역할
:
지휘자   피아노
국가
:
출생
:
July 6, 1937 in Gorki, Russia
활동시기
:
1955-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는 1955년 바르샤바에서 열린 국제 쇼팽 콩쿨을 통해 세계 무대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후 뛰어난 피아니스트뿐만이 아닌 음악계의 폭넓은 활동으로 놀랄만한 경력을 쌓아왔다. 지난 20년간 지휘는 그의 활동의 큰 부분을 차지해 왔다.
1998년부터 2003년까지는 체코 필하모닉의 수석 지휘자를, 2004~2007년에는 동경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직을 맡았으며 오는 2009년 1월에는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 겸 예술 고문직을 맡게 되었다.
시드니를 주기적을 방문해온 아쉬케나지는 이미 오케스트라와 가까운 관계를 맺고 있으며 그들과 작곡, 음악회, 음반 녹음, 세계 투어 등의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오랜 관계를 지속해왔으며 2000년에는 명예지휘자로 임명 받았다. 
매 시즌 오케스트라와 함께 런던과 그 외 영국을 다니며 공연하는 것 외에 세계투어도 다니고 있으며, 2003년 쾰른, 뉴욕, 비엔나, 모스크바에서 ‘스탈린 시대의 프로코피예프와 쇼스타코비치’와 2002년 뉴욕 링컨 센터에서 ‘라흐마니노프를 재고하다’ 등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아쉬케나지는 유럽 연합 유스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직을 맡고 있어 매년 투어를 다니며 아이슬란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명예 지휘자이기도 하다. 클리브랜드 오케스트라(전 수석 객원 지휘자),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와 베를린 필하모니(1988~96년 상임 지휘자 겸 음악감독)와도 함께 했으며 다른 여러 세계 일류 오케스트라와도 함께 무대에 올랐다. 2007년 10월 베를린 필하모닉 지휘봉을 다시 잡기도 했었다.
지휘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편이지만 피아노 연주도 끊임없이 하고 있다. 1999년 그래미상을 받은 쇼스타코비치 ‘전주곡과 푸가’, 라우타바라의 피아노 협주곡 3번(아쉬케나지가 의뢰), ‘라흐마니노프 트랜스크립션즈’를 녹음하며 보기 드물 정도로 포괄적인 본인만의 음반 리스트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가장 최근 음반으로는 바하의 ‘평균율’과 2007년 6월 발매한 베토벤의 ‘디아벨리 변주곡’이 있다.
바쁜 공연 스케줄 외에도, 폭넓은 클래식 음악 관객층을 확보하기 위해 아쉬케나지는 방송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많은 이들이 저명한 감독인 크리스토퍼 누펜과 함께 한 프로그램 중 상해에서 촬영된 1979년 작 ‘마오 후의 음악’과 1960년대 러시아를 떠나 1989년이 되어서야 고국을 다시 찾은 아쉬케나지의 모습을 담은 ‘모스크바의 아쉬케나지’를 기억할 것이다. 최근 NHK TV와 교육 프로그램을 몇 개 제작하였는데 여기에는 런던 중심부의 저소득층 주거지역의 아이들과 함께한 1999년 ‘슈퍼티쳐스’와 그의 ‘스탈린 시대의 프로코피예프와 쇼스타코비치’ 프로젝트에 관한 다큐멘터리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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