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소프라노

국가

:

대한민국

유럽 음악계의 무서운 유망주 소프라노 서예리
2003년 고음악의 거장 르네 야콥스의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고음악 페스티벌에서 몬테베르디의 오페라 <오르페오>에 출연하면서 데뷔 무대를 가진 소프라노 서예리는 현재 유럽 음악계의 고음악 및 현대음악 거장들이 주목하는 아티스트로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서예리는 르네 야콥스 지휘의 몬테베르디 <마드리갈>, 필립 헤레베헤와 멘델스존의 <한여름 밤의 꿈>을 비롯하여 베를린필과의 헨델의 <메시아>, 현대 음악 작곡가 마티아스 핀처의 “with lilies white”의 초연무대에서 켄트 나가노와 협연했으며, 진은숙의 <말의 유희>를 세계적인 현대음악 단체인 “앙상블 앵테르콩탱포랭”과 뉴욕 링컨센터에서 협연하는 등 고음악과 현대음악 모두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임선혜와 함께 현재 유럽 무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한국인 소프라노 서예리는 앞으로 지기스발트 쿠이켄이 지휘하는 <부활절 오라토리오>를 녹음할 예정이다.
- 베를린 필과 헨델의 <메시아> 협연 (2004.12)
- 베를린 슈타츠오퍼 바로크 페스티벌 - 르네 야콥스 지휘, 몬테베르디의 <마드리갈> 협연
- 벨기에 헤레베헤 페스티벌 - 필립 헤레베헤 지휘, 멘델스존의 “한여름 밤의 꿈” 협연 (2004.10)
- 앙상블 앵테르콩탱포랭 & 리게티와 진은숙의 곡 협연 (뉴욕 링컨센터 2009.05)
- 르네 플레밍, 홍혜경 등이 소속된 세계 굴지의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사인 IMG Artists와 매니지먼트 계약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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