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박지원은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도미하여 피바디 음대에서 학사(BM), 석사(MM), 전문연주자과정(GPD) 및 박사학위(DMA)를 취득하였다. 미국 유학중 Baltimore Music Club Competition, Mu Phi Epsilon Scholarship Competition에서 각각 1위로 입상하였고, 미국, 스위스,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이스라엘 등에서 개최된 많은 뮤직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연주를 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성장하였다.
귀국 후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세라믹팰리스홀, 상명아트센터 대신홀 등에서 수차례의 독주회, 피아노 두오 및 실내악 연주회를 통하여 피아니스트로서 꾸준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서울바로크합주단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대전문화예술의전당), 프레미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안디무직필하모니아 (예술의전당 IBK 쳄버홀), 성남시립교향악단 (성남아트센터), 서울스트링앙상블 (영산아트홀), 구리시교향악단 (구리시청대강당), 대구스트링심포니오케스트라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상명대 음대 오케스트라 (상명아트센터 계당홀), 상명대 윈드 오케스트라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 Krasnoyarsk National Theatre Orchestra (아람음악당), Allgaeu Sinfonietta (독일, Lindenberg), Stuttgart String Quartet (헝가리, Kodaly Institute), Russia Symphony Orchestra (러시아, Moscow), Alicante Philharmonia (이태리, Notari Hall) 와 협연하는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2010년에는 핀란드 한국대사관 초청으로 시벨리우스 음악원에서 독주회를 가졌으며, 2012년 세라믹팰리스홀 교수초청 독주회와 2014년 9월과 2015년 2월에 현대음악시리즈 독주회 I, II를 개최하여 새로운 레파토어 발굴을 위하여 힘쓰고 있다. 피아니스트 박지원은 독주 분야뿐만 아니라 실내악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해 오고 있다. 2011년에는 금호아트홀에서 베토벤 피아노와 첼로를 위한 소나타와 변주곡 전곡을 기획 연주하였고, 2013년 9월부터 3회에 걸쳐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베토벤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전곡 연주회, 2014년 2월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연주회를 개최하였다. 특히, 2015년 3월 3일에는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10곡 전곡을 하루 2회 공연을 통하여 연주하였으며 2015년 4월에는 그리스 Specs ‘n’ arts 초청으로 트리오 연주를 하였다. 또한 2015년 4회에 걸쳐서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을 북서울 꿈의 숲 아트센터에서 반주하였다. 그녀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양한 구성의 실내악 음악을 통한 대중과의 소통을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다.
또한, Euroasia Music Festival in Jongno 2009, Euro Music Festival in Austria 2010, in Germany 2011, 2012 & 2013, Musicfestperugia in Italy 2014,2015에 초청 교수로서 참여하여 교수연주 및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생명사랑 음악회, 기쁨터 음악회, 희망 음악회, 서울대병원의 암 환우를 위한 음악회 등 다양한 자선연주회를 통하여 정기적으로 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현재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 음악학과 피아노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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