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 기타줄의 마력을 이토록 적나라하게 보여준 앨범이 있었던가 <조선일보>
- 축복처럼 찾아온 뮤지션… 아무나 흉내 낼 수 없는 연주의 극점을 대놓고 들려준다 <문화일보>
- 한국의 파코 데 루치아… 연주는 확신에 차있으며 균형감이 탁월하다 <한국일보>
- 한국 대중음악계가 얻은 걸출한 기타리스트 <한겨레>
- 그 누구보다 대범하고 창의적 <10asia>
'집시 기타 히어로' 박주원은 한 언론의 표현대로 '축복처럼 찾아온 뮤지션'이다. 보는 이들의 넋을 놓게 만드는 그의 마술적 기타 연주는 한국에서 그 대체재를 찾을 수 없는 오로지 그만의 것이다. 평단에서는 그에게 '젊은 거장'이라는 칭호를 선사했다.
박주원은 ‘집시의 시간’(1집, 2009), '슬픔의 피에스타'(2집, 2011), '캡틴'(3집, 2013) 등 3장의 앨범을 통해 대중음악계에 집시기타 열풍을 일으킨 기타리스트다. 한국에 기타연주 음반은 많지만, 고도의 테크닉이 필요한 집시기타 음반은 그 전례가 없다.
박주원의 1집 앨범은 2009년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선정한 ‘올해의 앨범’에 올랐으며, 같은해 한겨레신문이 선정한 ‘올해의 주목할 신인’에 뽑히기도 했다. 2010년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부문을 수상했으며, 재즈전문지 ‘재즈피플’의 리더스폴에서 2010, 2011년 2년 연속 최우수 기타리스트로 뽑히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무크지 ‘대중음악 사운드’가 선정한 ‘루키 오브 더 이어 2009~2010’에서 종합 1위와 연주부문 1위에 올랐다. 2집 앨범 역시 네이버에서 선정한 ‘2011년 올해의 앨범’에 뽑혔으며, 2012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크로스오버’ 부문을 수상했다.
2013년엔 세계적인 음악 마켓인 싱가폴 '뮤직매터스' 쇼케이스에 참가해 각국의 음악관계자들과 현지 음악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박주원은 기타 연주뿐 아니라 작곡가로서도 활동 반경을 급속히 넓히고 있으며 화제가 된 아이유의 ‘모던 타임즈’ 앨범 2곡에 본인의 이름을 올려 ‘작곡가 박주원’의 달라진 위상을 과시했다. 또한 영화 ‘러브 픽션’과 SBS 드라마 ‘돈의 화신’ OST에도 참여하는 등, 가히 ‘박주원 전성시대’라 할만큼 음악계 안팎을 종횡무진 중이다.From PLAY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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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i 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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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Metropolitan Cho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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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ly Philharmonic Orch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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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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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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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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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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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냐제바 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