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나 활동의 시조 “토요타 클래식”, 변함없는 기업의 문화 지원활동
토요타자동차가 클래식 음악 문화 공헌의 일환으로 시작한 아시아 도시 순회 공연인 “토요타 클래식”이 올해로 세계적으로는 19회를, 한국에서는 벌써 9회를 맞는다. 1990년 뉴욕 심포닉 앙상블로 시작한 토요타 클래식은 그 이후로 매해 꾸준히 개최되어 현재까지 총 141회에 달하는 공연을 가졌다. 올해 역시 방콕, 콸라룸푸르, 마닐라, 반다르세리베가완, 타이페이, 하노이, 서울, 뭄바이를 포함한 아시아 8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비엔나 황금기 시대의 정취를 느껴보자
오페레타 작품들만큼 음악을 쉽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장르도 없다. 토요타 클래식 2008은 올해 밝고 쾌활한 오레페타 작품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명성의 비엔나 오페레타 오케스트라가 그 창립 지휘자 지그프리트 안드라첵 지휘 하에, 테너 미하엘 서트너와 소프라노 이자벨라 라부다가 호흡을 맞춘다. 이들은 요한 스트라우스와 프란츠 레하르가 활발한 작곡 활동을 펼쳤던 비엔나의 황금기 시대의 레퍼토리를 연주한다. 매년 토요타 클래식은 순회하는 각 나라 무대에서 그 나라 출신의 솔리스트를 초청하는데, 이번 토요타 클래식 한국 협연자로는 예술성과 대중성을 함께 거머쥔 김대진이 선정되었으며,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을 협연할 예정이라 한국 관객들의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토요타 클래식 후속 시리즈 “ 렉서스 병원 자선 콘서트”!!
또한, 매해 “토요타 클래식”의 티켓 판매금으로 전국적으로 진행되어 힘들고 지친 가족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어준 “렉서스 병원 자선 콘서트”의 전통을 이어 이번 「토요타 클래식 2008」의 티켓 판매금 역시 전액 사회 공헌 활동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깊어가는 가을, “토요타 클래식”에 참여하는 모든 관객들은 고품격의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는 동시에 행복하고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