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abela Labuda (이자벨라 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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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NFO
이자벨라 라부다는 수많은 국제적인 상을 수상하였으며 유럽 전역, 극동 지역, 미국, 아랍 에미리트 연합국 등지에서 많은 오페라와 클래식 공연을 하였다. 그녀는 폴란드 주립 음악학교에서 수학하였으며 이후에 카토비체에 있는 음악 아카데미에서 Ulla 울라 미트렝가와 유진 사시아데크의 감독하에 수학하였다. 그녀는 1987년 로지에서 열린 Competition for Young Talent에서 1위를 하였고 1987년 국제 툴루즈 콩쿨, 1988년 비엔나에서 열린 벨베데레 콩쿨에서 수상하였다. 그녀는 1988년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루치아노 파바로티 콩쿨의 경증주자였으며 마에스트로 구스타프 쿤과 엘리자베트 슈바르츠코프가 심사위원으로 있었던 New Voices Guetersloher Competition에서 우승하였다. 1989년부터 1991년까지 에센 오페라 단원으로 있었으며 1992년부터 1996년까지 빈국립오페라단과 비엔나 폴크조퍼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하였다. 그 이후로는 개인적인 예술가로서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라부다는 일본에서 해마다 열리는 오페라 콘서트에 다수 참여하였다. 1996년 가을에는 오사카에서 열린 오스트리아 축제에 참여하였고, 1998년 일본 동계올림픽에서 세이지 오자와가 지휘하는 베토벤 교향곡 9번 작품의 독창을 하였다. 1998년에는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와 함께 ‘라 트라비아타’, ‘라보엠’, ‘유진 오네진’에 나오는 아리아를 불러 미국 무대에 데뷔하였다. 이 외의 라부다의 활약으로는 1997년 1월 베를린 코미쉐 오페라에서 ‘루살카’의 주역, 1996년 12월 뮌헨 게르트너플라츠 극장에서 ‘박쥐’의 로살린다 역, 1996년 섣달그믐 베를린에서 ‘메리 위도우’의 주역을 들 수 있다. 1997년 봄 빈에서 멘델스존의 ‘엘리야’를, 독일에서 ‘박쥐’와 브람스의 ‘레퀴엠’ 을 공연하였다. 또한 그녀는 맥스 실링에 의해 ‘모나리자’에서 지네브라 역을, 구노의 ‘파우스트’에서 마거리트 역을, ‘호프만 이야기’에서 안토니아 역과 줄리에타 역을, ‘리골레토’에서 길다 역을, ‘라보엠’에서 미미 역을, ‘카르멘’에서 미카엘라 역을 맡았다. 다양한 경험으로 풍부한 레퍼토리를 반영하고 있는 그녀는 어느 모로 보나 진정한 디바라고 할 수 있다.From PLAY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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