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비올라

국가

:

대한민국

2006년 고 임원식장학재단 운파장학회에서 음악상을 받은 비올리스트 강윤지는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졸업하였고, 서울대 음대 기악과 재학 중 도미하여 Curtis Institute of Music을 졸업하고, New England Conservatory에서 석사과정과 연주자과정을 전액장학생으로 수학하였다.
일찍이 음악저널, 세계일보, 한국일보, 국민일보, 바로크 콩쿠르 등 국내 콩쿠르를 석권하고, Moscow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과 National Young Artist Competition(Texas) 현악부분 전체 1등, Bay State Young Artist Competition(Boston)에서 전 악기 부분 우승으로 세계무대에서 인정을 받았다. 또한 예술의전당에서 주최한 2011년 아티스트 시리즈 오디션에 당당히 합격하여 비올리스트로서의 무한한 능력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그녀는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 원주시립교향악단, 뉴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서울바로크합주단, New York Sinfonietta, 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Curtis Chamber Orchestra, Atlantic Symphony Orchestra 등과 협연하였으며, 25회 국제 현대음악제 초청연주(태국/방콕), 왈츠와 닥터만 초청 연주회, 통영국제음악제 솔로이스트, KBS 클래식FM , 그리고 InstantEncore에 초청되어 연주실황이 방송되는 등 많은 솔로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그 뿐만 아니라 Ravinia Soloist Chamber 멤버로서 Violinist 미리암 프리드(Miriam Fried)와 미국 6개 도시 투어, 금호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연주, 서울스프링실내악페스티벌 참여, 대관령국제음악제 참여, The Chamber Music Society of Lincoln Center에 초청되는 등 활발한 실내악 활동을 하였다.
비올리스트 강윤지는 Curtis Symphony Orchestra 수석(2005-2006), New England Conservatory Philharmonia Orchestra 수석(2006-2009), New England Conservatory Chamber Orchestra 수석(2006-2009)을 역임하였고, 2006년부터 2009년까지 Atlantic Symphony Orchestra 비올라 수석 주자로서 미국에서 자리 잡고 있었고, 현재는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수석 주자로 활동하며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상명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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