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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정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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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테크닉과 깊이있는 음색의 연주로 평가받는 한국음악계의 대표적인 중견 바이올리니스트 정준수는 경희대 재학 중 동아음악콩쿠르 대상을 수상하여 일찍이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후 싱가포르 교향악단의 부악장으로 활동하며 오케스트라에서의 역량을 발휘했다. 특히 그는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에 입학하여 음악세계의 기반을 다졌던 바 재학 당시 뛰어난 기량으로 작곡가 윤이상의 곡을 의뢰 받아 연주했던 것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독일의 다름슈타트와 브레멘의 현대음악제에 초청되어 독주 및 실내악 연주로 큰 호평을 받아 세간의 주목을 받은바 있다. 

귀국 후 수원시향의 악장으로 국내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으며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수원시향, 부산시향, 부천필하모닉, 대구시향, 충남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서울심포니, 프라임필하모니, 서울챔버오케스트라 등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다수 협연을 가졌다. 또한 홍콩 Pan Asia교향악단, 싱가포르 교향악단, 심양 교향악단, 러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불가리아 Brugas 필하모닉 등의 국외 오케스트라와도 수차례 협연을 하며 탁월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그 동안 국내에서 독주회 활동을 통해 ‘베토벤과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연주’로 학구적인 레퍼토리 연구와 연주력에 깊이를 더해 온 그는 KBS방송국과 “우리나라의 음악가” 음반을 출반했고, 부천필하모닉과 코리안심포니의 객원악장으로 활동하며 국내 관현악 발전에 앞장서기도 했다. 현재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정준수는 서울챔버오케스트라 악장과 더불어 체리티 체임버 앙상블과 한국페스티발앙상블 활동을 통해 실내악 분야의 기여도를 높이며 쉬지 않는 열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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