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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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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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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난 한국의 바이올리니스트 박제희는 이미 두 살 반에 절대 음감을 가졌고, 3세에 아버지에게 피아노와 작곡을 배웠으며(아버지 朴俊相박사의 작품은 Edition Peters사/프랑크푸르트에서 출판되었음), 4세에 이스트바니츠 교수에게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하였다. 5세에는 빈 국립음악대학교 창설(1811) 이래 최연소로 피아노 예과의 Renate Kramer-Preisenhammer 교수의 제자로 입학하였다.
1979～1982년까지 박제희는 Walter Barylli 교수(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베토벤 현악4중주단 창단자)에게 바이올린을 사사(빈 시 콘세르바토리움)하고, 빈 국립음대 예과를 거쳐 15세에 정규대학생으로 입학하여 Michael Frischenschlager교수(학장)와 러시아 정통 바이올린 악파의 Dora Schwarzberg교수에 바이올린을 사사하였으며, 1987년과 1988년에는 오스트리아의 ‘Jugend Musiziert’ 콩쿠르에, 바이올린 독주자로 참가하여 빈에서 1등 수상, 전국에서 1등 수상, 전체 대상인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을 수상하고 빈 국립음대주최의 ‘Stephanie Hohl’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독주자로 1등 상을 수상하였다.
박제희는 2001년 빈 국립음대 바이올린과를 우등 수석 졸업하여 Magister artium (석사)학위를 수여하였다.
박제희는 빈 국립음대 재학 중 후고 볼프 현악4중주단을 창단하고, 여러 번 1등 상을 수상하였다. 예를 들면 45회 비오티 국제실내악 콩쿠르에서 최고의 현악4중주 상 수상하고, 제5회 크레모나(이탈리아) 국제 현악4중주 콩쿠르에서 1등 상을 수상하였다. 빈에서 ‘Gradus ad Parnassum’ 콩쿠르에서 1등 상을 수상하고 전체 대상으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대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1999년에는 파리에서 그 해의 최고의 음악가에게 수여하는 ‘유럽 문화상’(실내악부문)을 수상하였다.
박제희는 독주자로 그리고 후고 볼프 현악4중주단의 제1바이올리니스트로, 전 세계 유명 음악 홀에서 연주하였다. 예를 들면, 뉴욕의 Carnegie Hall, 네덜란드의 Concertgebouw Amsterdam홀, 런던의 Wigmore Hall, 워싱턴의 National Gallery of Art Washington 홀, 로스앤젤레스의 Skirball Center 홀, 도쿄의 Suntory Hall, 서울 호암아트홀, 베를린의 Philharmonie 홀, 쾰른의 Philharmonie 홀, 뮨헨의 Herkules-Saal 홀, 프라하의 Rudolphinum 홀, 바르셀로나의 Palau de la Musica 홀, 취리히의 Tonhalle 홀, 버밍엄의 Symphony Hall, 파리의 Cite de la Musique 홀, 브뤼셀의 Palais des Beaux Arts 홀, 아테네의 Megaron 홀, 빈의 Musikvereins-Saal홀, 빈의 Konzerthaus 홀, 잘츠부르크의 Mozarteum 홀, 모스크바의 Rachmaninoff Saal 홀, 쌍트 페터스부르그의 Philharmonie 홀 등이다.
박제희는 후고 볼프 현악4중주단과 세계 유명 음악 페스티벌에서 연주하였다. 예를 들면 일본 순회연주, 북아메리카 순회연주, 남아메리카 순회연주, 아일랜드 순회연주, 영국순회연주 멕시코 순회연주, 한국 등이다.
박제희가 이끄는 후고 볼프 현악4중주단은 Paul Gulda, Paul Meyer, Ernst Ottensamer, Xavier Philips, Alois Posch, Peter Schmidl, Mihaela Ursuleasa등과 연주하였고, CD 제작에는 Atlantis Art 사, Gramola사(베토벤 CD는 ORF 의 Pasticcio상 수상) 방송녹음-녹화: 빈의 ORF, 영국의 BBC, 독일의 Radio Berlin, 남서독방송 Baden-Baden, 파리의 라디오 프랑스, 미네소타 방송국, UNITEL, 아일랜드 TV (RTE), KBS, 그밖에 오스트리아,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이스라엘, 미국과 일본 등이다.
그밖에 아틀란티스 아트, 엑스트라 플라테, 그라몰라 등에서 음반이 제작되었는데 특히 그라몰라에서 제작된 음반은 오스트리아 방송국의 ‘Pasticcio 상’을 수상했다. ORF. BBC, 독일 라디오베를린, SWR, 라디오 프랑스, 미네소타 퍼블릭 라디오 등에서 연주가 방송되었고 유니텔(Unitel), ORF, RTE-아일랜드, 한국 KBS 등과 TV 및 비디오 음반 작업에 동참했다.
박제희는 이미 수년 전부터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비엔나 콘서바토리움’, ‘프란츠 슈베르트 콘서바토리움’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독일의 프란츠 리스트 바이마르 음대와 한국의 강남대가 공동 설립한 ‘German School of Music Weimar’에서 바이올린 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현재, 2005년 5월부터 서울시립교향악단(정명훈 지휘)에서 부악장으로 활동 중에 있다.

 빈 국립음대 최고 성적 디플롬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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